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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 제목 : [쇼벨] 호주 ‘엑스트라 샤이니 디벨롭먼츠’, K-뷰티 엑스포에서 한국 협력 기회 모색

조회 5회
이메일
eunjjung90@gmail.com
작성자
문화 2부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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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킨텍스로 217-60)에서 열린 K-뷰티 엑스포 현장에서, 호주 개발·컨설팅 브랜드 엑스트라 샤이니 디벨롭먼츠(Extra Shiny Developments) wanda chin (완다 친, 오스트레일리아) 이, 한국 제조업체와의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눈길을 끌었다. 


호주 내에서 이미 수상 경력을 갖춘 제품 개발사로 알려진 이 회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OEM 생산 및 패키징 공급 기회를 탐색하고자 한국을 찾았다. 회사 관계자는 “K-뷰티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이번이 첫 참가인데, 호주와는 다른 한국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 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로 공식(포뮬러)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꼽았다. “특히 마스카라와 액티브 성분이 함유된 메이크업 제품은 세계적으로 독보적”이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서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 제품의 부상을 강조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된 파운데이션이나 기능성 성분 기반의 포뮬러가 대표적이다. 그는 “지난 10년간은 천연·유기농 제품이 주류였지만, 이제는 ‘클린 뷰티’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솔루션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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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업계의 핵심 키워드였던 비건 제품에 대한 관심은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몇 년 전만 해도 비건이 큰 화제였지만, 이제는 소비자가 단순한 라벨보다 효능과 성능을 더 중시한다”고 덧붙였다. 


엑스트라 샤이니 디벨롭먼츠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국경을 넘어서는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국과 호주 시장의 차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K-뷰티 혁신 기업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www.extrashinydevelopmen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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